고고단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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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단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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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다 보니 시간이 금새 지나갑니다.

답답해 하시는 투자자분들께 정보를 드리는 보람도 있지만 

온라인은 시간이 너무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댓글을 쓰며 느낀 고수익 단기 상품과 안전성...

P2P사 입장에서는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오늘의 저희 댓글중에서
 

 "투자자 수익 = 차주의 부담 + P2P사의 부담"인 바

P2P사의 운영비도 만만치 않은데 P2P사가 자기부담으로 투자자에게 수익을 주는것은 한계가 있고

(아무리 나중에 VC자금 등 기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따라서 고리워드의 대부분은 차주의 부담이고 따라서 대출의 안전성이 저하될뿐만 아니라

형식적으로는 연계대부회사가 이자만 받지만 실질적으로 차주가 부담하는 비용을 P2P사가 받아 이를 투자자에게 지급하는것은


현재로서는 대부업법 위반과 가이드라인 위반이 될 소지가 크다고 할것입니다.

결국 투자자에게 년 24%이상의 수익율을 지급하는 P2P사는 자기 부담으로 지급하는 부분외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피포 회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8 Comments
19 sw4588 08.25 16:16  
메자닌 대출(금융) 부문에 대해서도 추후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

구매자금/생산자금 유형의 특수목적으로만 사용하게끔 특약조건을 설정한 대출 역시 투자자 사이에서 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이 P2P회사의 영업과 수익을 자세하게는 잘 모를 것입니다.

자기 자본 투자 수익으로 지급하는 회사도 있을 것 같네요.

투자자에게 연 환산 24퍼센트 이상을 제공하는 업체라고 하셨는데

이 계산이 "현금 리워드"  만 계산하는 건지  아니면

기프티콘(상품권) 이나  "현물 리워드"  의 소비자가 까지 계산을 하여서 산정하여야 하는건지 궁금한데

현물 리워드 의 경우 정확한 경품 금액의 산정이 어렵습니다.

현물 리워드는 소비자가 기준인건지 아니면 구매가 기준인지 부분이죠.


분명히 고리워드 부분은 대출의 안전성이 저하되고 리스크가 크다는 걸 투자자가 인지하는 거죠.

왜냐하면 투자하였을 때 높은 리스크 만큼이나 수익이 크기 때문에 감당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실질적으로 차주가 부담을 하는 비용 에는 "현물 리워드" 역시 포함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물 리워드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아닌지 부분도 관건일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아야 겠지요.
19 꿀이아빠 08.25 17:24  
현금성 리워드도 결국엔 연수익률에 포함되는 것으로 간주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형식을 어떤식으로 하던 투자자에게 24%이상의 수익을 준다는 의미는
1) 차주에게 수령한다면 대부업법 위반이고,
2) 회사자금으로 준다면 이 또한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상품의 부실은 둘째치더라도 장기적으로 이런 상품이 나오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초기 마케팅비용 차원의 프로모션은 이해하겠지만...)
19 sw4588 08.25 17:36  
[@꿀이아빠] 여태까지는 대부분은 차주에게 받아서 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금성 리워드 얘기하셨는데 현물 리워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물 리워드 도 결국은 해당 제품(상품) 의 가치 (소비자가) 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고고단 이 되는 상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금 리워드 이외에 기타 일시적인 이벤트 나 기프티콘 도 논의 대상입니다.

회사 자체 자금으로 주는 것도 아예 불가능의 방법은 아닙니다.

어떤 회사의 영업과 수익 모두를 아는 투자자는 없습니다.

자기 자본 투자 수익으로 지급하거나 자체 자금으로 주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메자닌 금융처럼 진행하는 업체의 케이스도 있을 수 있고요.

메자닌 금융이 가이드라인에 위반이 된다면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분명히 제가 문의했던 업체에서는 창고 보관료나 동산상품 감정료를 기타비용으로 이자 외로

별도 수취하여 투자자에게 리워드 재원으로 지급한다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체입장을 고려하여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요.


어떤 업체 문의에서는 현물 리워드가 이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답변한 업체도 있었어요.

현물 리워드 다 포함하면 연 24퍼센트 훨씬 초과하여서 주는 업체도 있고요.

그 업체에서는 현금성 리워드가 많지는 않아 투자자들의 의심은 덜한 것 같습니다만

그 업체가 그렇게 밝혔으니 그 업체 나름의 입장이 있겠지요.


그리고


2 번 의 경우 신생업체 중에서는

회사 자체 자금으로 리워드를 투자금액별로 일시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제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그렇게 하는 업체가 있다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19 sw4588 08.25 17:58  
[@꿀이아빠] 업체가 투자자에게 지급을 하는 부분은 그건 개별 업체들이

얼마만큼의 리워드를 주는지는 차주의 대출금리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거라면

그걸 언제까지 지급을 할것인지 또는 장기적으로 이런 상품의 출시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 역시

각각의 업체 입장에 따라 지급을 하는것이므로 이부분은 관여할 수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금리 규정을 어긴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솔직히 그런 상품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 는 투자자 본인의 결정이자 판단인 것이지

만약 투자자 개인이 마음에 안들면 투자를 하지 않으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구지 적절한지 아닌지 부분은

어차피 업체가 대출금리 이외에 자비로 지급을 하는 게 맞다면

물론 너무 높은 리워드나 그런 부분은 약간의 규제는 필요하겠지만

언제까지만 해야 한다 와 같이 할 수 있는 기간까지 정해놓고 규제/제재 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 의 논리에 어긋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가 각자 얼마의 리워드를 자비로 언제까지 지급할지는

업체의 재무상황에 따라 혹은 정책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유시장경제의 모든 경제주체의 생산/소비 활동이 자유롭다는 취지에서 볼 때

자비로 지급하는 부분은 업체가 언제까지 그걸 수행할 수 있는지 부분이 업체 개별적인 판단이며

업체가 그게 가능하다는 할 수 있는 것이고

법적인 규제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주에게 수령하는 방법 중 대부업법에 어긋나지 않는 다른 우회적인 방법이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만  현재 진행되었던 고고단 업체 중 사기업체가 아니었던 업체도

꽤 있었던 점을 보면 어느 정도 우회적인 방법이 있기는 한 듯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행운의 18 럭키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 )

19 꿀이아빠 08.25 18:40  
[@sw4588] 투자자입장에서 적절치 않아보인다는 뜻입니다. 1년평균 약 500억을 운용하고 회사 자체자금으로 현금성 리워드 연환산15%를 제공했다고 단순 생각하면 75억원/년 입니다.
이를 영세한 P2P업체가 자체자금으로 조달했다는게 일단 우려되는 부분일수밖에 없습니다. 75억이든 50억이든 액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법을 어기고 있거나 지속가능하지 않거나, 나머지 하나는 돌려막기 이 셋 중에 말고 다른방법이 뭐가 있나요? 저도 몰라서 묻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업체가 리워드 주니까 받는다??
19 sw4588 08.25 21:58  
[@꿀이아빠] 500억 의 사례라면

블루문펀드 의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요.

법을 어기고 있는 부분이 가이드라인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가이드라인 부분은 강제성이 없다고 알고 있어서요.

그렇다면 법을 어기고 있는 것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요.


P2P 대출의 법제화가 이루어진 건 앞서 업체 관계자가 얘기했듯히

최근의 사례입니다. 아직 법제화는 실제로 법률이 시행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전까지는 차주로부터 우회적으로 이자 이외의 수수료를 받는

부분이 가능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례들을 살펴보았었고 예륻 들어보자면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펀딩하이 의 경우가  수수료를 차주한테 원금 대비

7퍼센트 를 받았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 수수료 부분에 대해

고고단 업체들이 비공개를 하였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pijamo/160775

P2P업체의 수수료 부문에 관련하여서는 피자모 카페의 게시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곳에서 보면 모업체 수수료를 실수로 공개했는데  5.5퍼센트 를 받던 업체도

있었다.  라고 하신 댓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부동산PF 대출의 경우 원금 대비 10퍼센트 수수료도 땡겨먹는데

동산이라고 못 받을 부분이 있겠는가의 형식의 댓글도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블루문펀드 는 이미 메자닌 대출 을 하고 있다고도 밝혔던 것 같네요.

메자닌 대출이 대부업법 위반은 아닐 거라고 생각되어서요.

대부업 쪽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곳의 경우는

법인.전문 투자자용 상품과 개인투자자 상품 투자금액 비율에 따라

실질적으로 회사측의  리워드 부담비율이 달라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과거에도 평균적으로 50프로 이상 투자된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일단 그업체의 경우는 일반투자자 용 상품 열리는 걸로

개인투자자가 투자가 가능하다 보니

블루문펀드의  법인/전문 투자자용 상품의 운영방식은 저도 알지 못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부분은

아마 영업기밀 얘기하면서 안알려줄 가능성이 클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회사가 이번에 리워드율도 낮추어서 더 이상 업계 최고 리워드율도 아니고요.

지난번에도 이자율이 부담스럽다며 18퍼센트 에서 15퍼센트 로 낮춘 적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진행되어 있던 동산 부문 /PF 부문  등등의 고고단 업체를 살펴보았을 때

대부분의 경우 차주에게 수취하는 케이스가 많았다는 거죠.


얘기하신 세개의 방법 외에 메자닌 대출 케이스도 있겠죠.
[@sw4588] 아까 저희 댓글을 보면  메자닌 개념을 모르셨던것 같았는데요?

블루문펀드는 이미 메자닌 대출을 하고 있다고 밝힌것 같다는 말씀은 무슨뜻이신지...

메자닌 대출이 대부업법 위반이 아니라고 하시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19 sw4588 08.25 23:10  
[@미라클펀딩] 그래서 생각된다는 표현 등의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money4000/221606387638

대출 광고에서 메자닌대출이라는 용어가 나와서

메자닌대출이 실제로 대부업쪽에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었지요.


그분이 블루문펀드 사례를 얘기하신 거라서

블루문펀드 공식 카페에 공지글 나와있는데

리워드의 사업 구조 설명에

https://cafe.naver.com/bluemoonfund/2449

이게 메자닌 대출이잖아요.

상품 구매에 투자금을 사용하고 추후 판매를 발생시켜

매출을 내서 그걸로 리워드와 이자를 갚는다고 하네요.

차주사의 자금 사용 과정에 개입한다네요.


메자닌 용어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블루문펀드의 사례가 메자닌대출의 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하셔서

그런 건 줄 알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제 개인적인 추측이며

확정된 내용은 없습니다. 물론 백프로 확실한 정보가 아니며

오로지 추측으로 작성된 글이 맞으며

리워드이자율 부분에서 리워드의 재원을 언급을 하다가

메자닌이라는 용어가 실수로 나온 것 같고

그게 확대해석되어 왜곡되어 해석된 것 같네요.


고고단 플랫폼사가 차주에게 수수료를 얼마나 받는지의 부분은

피자모 카페 회원 댓글을 통해 대략적으로 추측 가능하고요.


메자닌 대출 의 용어는 잘못 해석된 게 맞습니다.

실수이지요.
19 sw4588 08.25 18:27  
결론은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이 있는지 여부가 핵심이겠네요.

투자자에게 불이익이 없다면 투자자들 생각에서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sw4588] 고고단 상품이 결국엔 차입자와 투자자에게 독이 될수도 있으므로 한번 생각을 해보자는 취지인데 이렇게 도배하다시피 하시면 다른 분들은 댓글 달기가 힘들지 않을까요?...ㅠ
26 네스라인 08.26 07:27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것도 결국 투자자들의 선택인거죠..
원금을 지키는게 제일 좋은거죠
대출 수수료, 현금 리워드, 상품리워드까지 차주사가 짊어질 정도면  자금만 공급이 잘 된다면 엄청 수익이 나는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듯 해서 부럽네요.

그렇지 않거나 어느 시점부터 삐끗하게 된다면 '돌려막기(리파이낸싱)'의 시작이 될것 같네요.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더하다펀딩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14 아리차 08.26 10:05  
좋은 글에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고고단 업체들이 잡고 있는 담보의 실질적인 가치가 미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의 투자하지 않습니다.
실제 정무위를 통과한 법안에서도 차주가 부담하는 수수료 등도 모두 이자로 간주하여 계산하기로 한 만큼,
눈에 보이는 이자율 외에 추가적으로 차주가 부담하는 수수료 등을 포함하여 실제 이자율이 24%를 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리워드 등은 결국 차주가 부담하는 수수료 속에 녹아있을 테니까요.
수수료 외에 차주가 리워드를 따로 더 준다고 하면 이것도 역시 간주이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자자가 차주의 수수료까지 계산해서 이자율을 다시 계산해봐야 할 정도가 되었군요.
아이러니합니다. 뭐 한편으로는 현 시점에서 괜찮거나 위험한 업체를 판단할 지표가 될 수도 있겠네요.
[@곰하나곰둘] 차주가 부담하는 모든 수수료 등을 이자로 간주하는것은 아니지만 차주로 부터 제3자 등을 통해 사실상 P2P사가 금원을 받기는 힘들게 될것  같습니다.
[@미라클펀딩] 아! '모두' 간주하는 건 아니군요.
11조 2항에 '해당 거래의 체결과 변제 등에 관한 부대비용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항은 제외한다' 라고 되어 있군요. 하긴 거래 체결하고 변제할 때 드는 비용까지 이자로 간주하기는 비합리적이죠.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이자율 산정에 포함되겠네요.
[@곰하나곰둘] 조문까지 살펴보시는군요.

멋지십니다~^^
[@미라클펀딩] '미'로 시작하고 '클'로 끝나는 모 업체 대표님이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셔서요. (ㅋㅋ)

그나저나 리워드 합하면 24% 훌쩍 넘기는 업체들이 분명히 있을텐데 어찌되려나 싶군요. 지금까지야 리워드랑 수수료들이 간주이자냐 아니냐 하면서 불분명하게 있어서 사실상 회색 지대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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