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바뀌는 P2P투자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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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바뀌는 P2P투자한도

5월 1일부터 P2P투자한도가 또다시 바뀝니다.

일반투자자를 예로 써보겠습니다.

기존에는 P2P업체당 투자한도가 1,000만원이었다면

5월 1일부로

모든 P2P업체를 통틀어서 3,000만원까지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동산은 1,000만원까지만 된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3,000만원이면 좋은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상당히 보수적이고 투자의욕을 떨어뜨리는 정책이라고 보면됩니다.

1. 부동산 P2P는 사실상 사업 영위가 어려워진다.

P2P업체를 통틀어 부동산 투자가 1,000만원이라고 하면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투자수익율이 10%라고 하면(실수익율은 약 7%)

1년 동안 투자하여도 70만원 밖에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투자 입장에서 상당한 매력을 잃게 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업체들 입장에서는 최악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P2P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 시장에서는

보통 일반투자자들이 여러 부동산 P2P업체들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즉 A업체에 5백만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자신들의 업체에는 투자를 유치하고 싶어도 5백만원 밖에 안됩니다.

즉, 서로간에 1인당 천만원을 두고 땅따먹기를 하는셈인 것입니다.

투자를 유치가 잘 되어야 펀딩이 이루어지고 회전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차입자 입장에서도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융통하기 어려워지고

투자금액이 커져야 해당 금액으로부터 수수료가 발생하여

P2P업체의 수익으로 연결되나, 이 또한 쉽지 않게 된 것입니다.

2. 신용P2P는 아직 시기상조다.

결국 이번 정책으로 혜택을 보는 것은 부동산 외의 투자 업체입니다.

전자어음, 신용, 선정산 상품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상품들에 한하여 전 업체를 통틀어 3,000만원까지 가능하고

해당 상품들을 취급하는 업체들 역시 부동산 P2P업체들에 대비하여

현저하게 적고 투자금액 역시 건당 금액이 낮아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투자한도는 부동산의 무려 3배나 됩니다.

그리고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3천만원을 풀로 태워 투자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해당 업체들에게는 해볼만한 경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정산 외 신용대출의 경우 부실율이 꽤 높기 때문에

무작정 투자하기에는 머뭇거려 지는게 사실입니다.

3. 결론

이번 P2P정책은 확실히 부동산P2P업체들에게는 좋지 못합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 위주로 투자를 유치하는 업체들에게는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 부동산 위주의 업체들이 문제가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해당 부분들이 정책에 강하게 반영된 것 같습니다.

과연 5월까지 모든 P2P업체들의 정보를 집중하여

전체 투자한도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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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7 심대승 01.05 00:21  
방통님 감사합니다
47 민이 01.05 00:35  
잘 읽었습니다~더 신중히 투자해야 겠네요.
99 귀공자 01.05 00:50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땅따먹기 형식이 가능할지도 궁금하고
투자자들 한도를 전체로 어떻게 관리할지도 궁금하네요 ㅎ
3 다홍연지 01.05 20:17  
상당히 많이 줄어드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2 hoonhoon 01.07 09:32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한도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99 네스라인 01.10 10:31  
5월달에 중위권 업체들 타격이 크겠네요.
35 진연 01.17 11:26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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