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2P투자의 비중이...점점
코로나로 인해 학기 중이나 방학이나 크게 차이를 못 느끼는 요즘입니다.
생활은 거의 비슷하지만 투자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바뀌었어요.
힘든 업체들로 인해 아예 P2P투자가 더 두려워졌으니 말예요~
원래도 소액투자를 했었지만
전체 재테크 비율이 많이 바뀌어서 제가 하고 있는 주식, ETF,아임인, P2P,은행적금
순서가 이렇게 되었어요~^^ P2P투자가 다시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때가 되길 기다려봅니다.
<주식>
제가 하는 방식을 바꾸면서 수익이 많이 좋아졌어요.
큰손이 아닌 관계로 월 10% 정도 수익이 났어요...코로나 이후 말이죠ㅎ
집중 시간은 아침 9시~10시/ 오후2시반~3시20분 이렇게만 하고
종가베팅 위주(검색식 사용)로 오후에 잡아서 담날 아침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하면서
수익율도 좋아진 것 같아요.
<ETF>
비교적 초보자가 주식보다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 같아서
한동안은 주식보다 더 많이 했었지만 요즘 장이 좋은 관계로 비중이 조금 낮아졌어요.
<아임인>
딱히 어디에 분류하기가 뭣해서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투자입니다.
월 2백 정도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주로 뒷 번호를 선택 (아니 100퍼 젤 끝번호를 골라요)하고
직접 스테이지를 만들면 1% 더 받으니 포인트도 제법...
환산하면 연 7% 정도의 수익이네요.
<P2P>
완전 소심하게 하고 있어요.
연체 2업체 걸린 이후 극소심~ㅠ 지금은 10만원 이상은 안해요.
만원~10만원 이 선에서 잃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과하게 분산투자를 해요.
하지만 만원도 잘못되면 너무나 아프더군요 역시 ㅋ
<은행적금>
도전365적금(하나) 금연돼지적금(썸뱅크) 포인트적금(썸뱅크 엘포)
이렇게 3가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물론 소액이에요 ㅎㅎ은행적금 만기 되어도 뻔하잖아요~
그래도 연 3%면 대만족입니다.
한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P2P투자가 점점 기억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좋은 재테크 수단으로 남아주길 바래봅니다.
피포가 많이 조용해진 것 같아서
모처럼 요즘의 투자를 생각해보며 일기처럼 써봤어요^^
여러분들 비와서 후덥지근하고 힘든 업체들로 화도 나고 하겠지만
우리 모두의 투자를 서로 응원하며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