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티데이즈] 그알못 4탄 How to 전자어음 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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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티데이즈] 그알못 4탄 How to 전자어음 투자 방법

8 나인티데이즈 9 187 3

안녕하세요! 

편견을 깨는 90일의 투자, 나인티데이즈에서 전해드리는 오늘의 깨알 어음상식 4편 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나인티데이즈는 전자어음을 통해 투자를 하는 플랫폼 입니다.


지난편에서는 '전자어음'과 단기금융상품인 CP, 전단채와 비교하여 다루어 봤습니다


자 오늘은 지난번 댓글에서 다뤄달라고 요청하신 '전자어음'만의 특성을 고려한 How to 전자어음 투자방법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다른 주제로 한번 넘어가려고 했는데 P2P포럼은 댓글 문화가 강력하다는 것을 느낀 것이 댓글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을

문의하시곤 하셔서 쉽게 지나칠수는 없더라고요


1. 원리금수취권과 전자어음의 캐미

 - 전자어음은 대부/사채시장은 할인으로 시중은행은 B2B론이란 여신으로 할인이 되어 두가지 특성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 전자어음은 법상 법무부가 소관부서이고, 발행 및 유통 관리는 금융결제원이 하는 이원화된 체계로 관리되어집니다

 - 전자어음은 시중은행의 당좌계좌를 갖고 있는 법인이 공인인증서를 통하 발행하므로 위조나 변조되어 발행된 케이스가 없습니다.

 - 발행사가 수취사에게 전자어음을 발행하고, 그 수취사는 나인티데이즈에 할인하면서 배서를 하기에 나인티데이즈가 최종 소지자가 됩니다

 - 전자어음을 배서함으로써 발행사와 최소한 1차 수취사는 나인티데이즈(정확히는 P2P연계대부업 자회사)에 합동채무 의무를 지게 됩니다.

 - 나인티데이즈 전자어음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발행사로 부터 만기에 원금+이자를 상환받으면 이를 받을 수 있는 원리금 수취권에 투자하게 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발행사의 부도시 최소한 1차 배서자로의 합동채무 의무를 통해 받게된다면 그 상환금액도 포함됩니다.


2. P2P상품으로서의 성향

 - 전자어음은 어음법에서 출발한 제도이다 보니 담보대출과 법인신용대출 그 어디인가에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 보통은 담보대출로 분류되지만 성격상 담보가 되는 것이 발행사와 1차 수취사간의 상거래에 기반하다 보니 법인신용대출에 가깝단 의견도 많습니다

 - 상환재원은 1차적으로 발행사의 만기상환 가능성 반대로 보면 단기(90일)내 부도 가능성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음의 부도는 발행사로 인하여 발생하니까요 다만 2차적으로는 발행사와 상거래 관계가 있는 1차 배서자도 굉장히 중요하고 1차 배서자가 신용등급이 높거나 중견기업인 경우 오히려 안전한 경우도 많습니다 (구매사보다 납품사가 더 큰 기업인 경우를 말합니다. 제지사 같은 곳이 이런 케이스이지요)


3. 투자자가 전자어음 투자에 대한 선구안을 기르기 위해 체크해봐야할 요소들 : 첫번째도 두번째도 안전한 발행사를 눈여겨 보는 것이 중요

 - 수취사는 영업적 이유나 법적 이슈들로 오픈이 대부분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전자어음 상품의 특성상 발행사 정보만큼은 다양하게 제공하는 있습니다

 - 발행사 정보를 볼때는 우선은 코스피 상장사 > 코스닥 등록사 > 외감 > 중소기업 순으로 보면 좋습니다. 특히 상장사나 등록사는 어음 부도는 상장 폐지로 갈만큼 위험한 공시 사항이므로 어떻게든 막으려는 현상이 있긴 합니다

 - 발행사 연혁과 매출(자산)규모를 보는 것도 참고가 된다. 특히 아무래도 신생기업보다는 10년이상 사업을 하고 연 천억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는 하는 곳이라면 눈여겨 볼만합니다.

 - 마지막으로 발행사가 회사채나 기업어음을 최근 1년내 발행한 적이 있다면 확인해볼만 합니다. 신용평가사로부터 면밀한 평가를 받고 발행을 하므로 아무래도 재무정보의 신뢰성이나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위험성 낮은 상품에 투자하길 원하는 투자자라면 나인티데이즈에서 산출한 전자어음 평가등급인 K등급에서 K6이상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도 참고할만 합니다. 현재까지 K6등급에서는 부도 발생 확율이 극히 낮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발행사 중심으로 어떤 부분을 좋을지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음 편은 아니지만 발행사 재무정보 등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눈여겨 보면 좋을지, 그동안 부도가 난 전자어음에 대한 상환 현황 등에 대해서도 조금씩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 또 투자자 분들을 찾아올 테니 기다려 주세요! 제발~


9 Comments
23 하늘이 08.12 17:55  
잘 읽었습니다
[@하늘이] 감사합니다. 칼럼 수준까진 아직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운의 23 럭키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 )

정보 감사합니다
[@재테크부자] 전자어음에 대한 정보를 더 전문적으로 계속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33 네스라인 08.13 06:47  
잘 읽었습니다.
[@네스라인] 감사합니다 앞으로 쓰는 게시글도 계속 읽어주셔요
20 권형 08.13 20:06  
음.. 결국 p2p전자어음 투자의 핵심은 발행주체와 배서자의 정보를 파악하는데 있다는게 요지네요.
가장 핵심리스크는 발행주체의 어음부도고 그 다음에 걸리는게 배서자의 상환능력이니까요.

근데 그렇다면 저도 다시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1. [대부<->자회사<->p2p투자자] 관계에서 전자어음의 회계처리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 추정되기로는 전자어음의 최종소지자는 나인티데이즈(대부)고, 배서자에 대한 채권은 나인티데이즈(자회사)가 가지고 있는거 같고, p2p투자자는 나인티데이즈(자회사)와 원리금수취권 계약으로 묶여있는거 같은데. 맞나요? 

만약 저게 아니고 재원은 대부쪽에서 나왔는데 어음소유권은 자회사가 가지고계신거라면  대부와 자회사 간에 회계처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_~;


2. 어음발행사와 배서자에 대한 투자정보가 p2p투자자에게 충분히 제공되는가?

: 제가 파악한바로는 p2p투자자는 어음소지자가 아니고 단지 원리금수취권자일 뿐이기 때문에, 채권보전을 판단 가능할 정도의 '발행사와 배서자 세부정보' 는 구체적으로 제공되지 않고 매우 두루뭉술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원리금수취권자라는 특성때문에 세부정보제공에 어떤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안타깝게도 p2p와 전자어음은 시너지가 잘 안 맞는 조합이 아닐까요?

발행사의 어음부도가능성과 배서자를 통한 채권보전가능성이 판단이 안되는데 두루뭉술한 정보 기반으로 투자하는건...
사실상 전자어음투자가 아니라 나인티데이즈 전자어음평가시스템에 대한 신용투자에 가까운 것으로 인식되는데 (...)

'p2p투자자에게 현행 제공되는 발행사와 배서자 정보가 채권보전을 잣대할 수준이 되겠는가.'  이 부분이 가장 큰 한계점인거 같습니다.

...아니라면 나인티데이즈에서 제공되는 어음관련 정보만으로 합리적으로 채권보전가능성을 잣대가능한 어떤 분석방향성을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2p시장 내에서도 어음시장은 여전히 마이너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 꽤나 생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구체적인 분석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한다는게 업체입장에서 일견 부담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겠습니다만 -_- 
저는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 조밀하게 짚어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자어음과 단순기업신용을 구분짓는 핵심요소가  전자어음을 p2p투자와 접목시키는 과정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투자정보 제공수준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정하고  몇 가지 보완책을 추가하면 또 어떻게든 잘 기능할 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_-;

저는 전자어음투자 전문가도 아니고 p2p로 전자어음을 접해서 이제 막 배우고있는 학생일뿐이지만;  사실 전자어음 투자하시는 대부분 p2p투자자분들의 입장이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깊게 짚어봤으면 좋겠어요 ~_~;

취급하시는 전자어음 상품이 열려있으면 제가 지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드릴 수 있을거 같은데 -_-,,
지난 과거상품은 투자자 외 추가정보 열람이 제한되어있고 지금 당장 나온 상품은 또 없다보니 제대로 못하고있네요 ㄱ-
[@권형] 1. [대부<->자회사<->p2p투자자] 관계에서 전자어음의 회계처리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 이 부분은 저도 완벽히 이해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제가 알고 이해하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전자어음과 할인계약의 소유자는 P2P연계대부업이고, 이를 원리금수취권으로 바꾼 후 자회사를 거쳐 투자자로 이전하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P2P와 조금 차이가 있는 건 전자어음의 배서란 기능을 통해 대부가 전자어음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기에 전자어음 표면금액이 상환되면 이를 원금+이자 형태로 하여 투자자한테 제공할 의무가 있구요

2. 어음발행사와 배서자에 대한 투자정보가 p2p투자자에게 충분히 제공되는가?
일부 오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분명히 투자자 또는 투자중에는 발행사명, 대표자, 발행사 재무정보(한국기업데이터 KED)와 전자어음 평가등급 등에 대해 그 어떤 업체보다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취사의 경우에도 1차 2차 수취사의 전자어음 평가등급과 일부 재무정보는 제공되고 있어 이를 통해 간접적 평가는 가능합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1, 2차 수취사명(차주 포함)은 영업적 이유와 전자어음법상의 이슈 등으로 제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희가 마감이 거의 10분각이다 보니 아무래도 개인 소액 투자자가 투자내용 조회를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은 맞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동투자 기능의 상세화나 일부 사전예고 투자 상품 등을 저희도 만들어 보기위해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 권형 08.16 18:05  
[@나인티데이즈] 답변 감사드립니다 ^-^

1. 피드백
: 일반적인 대출채권과 좀 다른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해서요.  일반적인 대출채권의 경우에는 채권의 소유자는 대부업이 되지만 이자의 수취권자는 자회사가 되는걸로 알고있고 그 이자수취권을 바탕으로 원리금수취권이 만들어진다고 알고있는데,, 전자어음은 회계구조가 어떻게 되려나 싶어서요.

정확하게 답변받기 어려운 부분이라는건 좀 안타깝네용 -_-; 
(하긴.. 법제화가 가시적이니 굳이 더 따질필요 없이 법제화 이후에 다시 공부하는게 더 나을지도...)



2. 피드백
: 맞아요; 제가 나인티데이즈 상품을 과거에 열람해서 인지했던 기억을 바탕으로 작성한 부분이라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ㅠ_ㅠ 그래서 타업체에서 노출되는 정보량을 바탕으로 작성한 부분이었고 .. 나인티데이즈라고 딱 특정하기보단 'p2p전자어음상품군' 전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기반해 쓰게 되었죠.

(큰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자어음 취급업체마다 노출정보량이 꽤 상이한가보네요..)

투자정보 사전예고시스템은 괜찮은 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입장에서 펀딩이 빠르게 마감되는건 상품운용측면에선 분명히 좋은 점이지만..  투자정보가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노출되기엔 10분이라는 시간이 좀 짧죠 (...)  광속마감업체에 투자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감 자체가 너무 빨라지다보니 '분석할 시간이 부족해서 일단 클릭먼저 한다.' 라는 말씀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부동산상품의 경우에는 가이드라인에 사전노출기간이 명시된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인데 비부동산쪽은 여전히 그런 문제가 많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_-; (공부하기 불편하죠 ㅠ_ㅠ)

사전노출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개인정보보호측면과 균형이 맞을지는 논의해봐야겠지만  투자자외 블라인드 정책을 유지한다고 하시면 사전노출 기간 자체는 주어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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