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DSR 규제 강화와 P2P

그냥 - 금융인 P2P 정석

저축은행 DSR 규제 강화와 P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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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말합니다.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간단히 적자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개인이 보유한 총 부채를

매월 부담하는 원리금으로 쪼개어

이를 연소득 대비 비율로 계산한겁니다.

(사실 대출의 종류마다 계산이 다르지만 생략)


이것이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미치냐면

개인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보통 LTV 70% 수준을 받기 때문에

적지 않은 금액의 대출을 받을 것인데

DSR로 인해 원하는 만큼 대출을 받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지역별 DSR규제가 정말 재밌는데

서울 수도권 지역, 경기도와 부산, 대구 등 일부를

투기지역, 투기조정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다른 지역 대비 DSR규제를 더 강하게 하여

대출한도를 더 줄여버렸습니다.


게다가 서울지역은 집을 1채 보유한 경우

대출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등의

보유수에 따른 규제 등이 어우러지고 있는데


이는 P2P업체에게는 대체적으로 호재입니다.

흔히 LTV가 50% 이하의 물건지나

혹은 1순위 근저당설정 물건지가 나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해지는 대표적인 이유지요.


이번에 2금융권 저축은행 역시

DSR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2021년까지 평균 DSR을 

90% 이하로 맞춰야하는데

현재 평균 DSR이 111.5% 정도입니다.

2년도 안되는 기간 사이에

DSR을 조정하려면 정말 큰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취급금액도 줄어들 것이고

보다 안정한 DSR로 취급하려면

그만큼 우량한 채무자를 선별해야 하고

반대로 이야기하면

채무자는 저축은행에 대출받기가

이전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대출을 안 받을 수도 없는

사람들은 더 낮은 문을 두드려야하는데

그 중 하나가 P2P입니다.


기존 1금융과 2금융의 중간 금리를 제시하는

P2P업체들은

1,2금융권에서 건드릴 수 없는 채무자를

취급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입니다.


그만큼 기존보다 좋은 상품이 나오면

투자자들 역시 호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P2P의 측면에서 보고 글을 써보았습니다.


4 Comments
우량상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9 아자대박 06.05 18:50  
정보 감사합니다
10 트램300 06.05 20:54  
한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튀어나온다는 풍선효과~
5 하얀하늘 06.07 12:17  
부실 잘 골라야 겠네요 ㅎ 아님 추심 잘 하는 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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