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대부업자 8화 아세아제지

용현 - 부동산P2P 상품분석

남영동 대부업자 8화 아세아제지

골판지 제조 업체인 아세아제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5G, 바이오, 헬스케어의 시대에 왠 골판지?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90% 이상 재활용이 되는 친환경자재이며, 

모바일 쇼핑으로 인한 택배 수요 증가에 따라서 

그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아세아제지를 비롯한 골판지 회사들은 

2018년부터 완전히 변화된 이익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세아제지의 경우도 반기 순이익이 무려 330억이 넘는대도 

시가총액이 3000억도 되지 않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현재 저평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추정 PER 기준 4) 

2. 골판지 수요는 지속 증가 

3. 골판지 시장은 과점화 되고 있음

4. 골판지의 원료인 폐지 가격은 하향 안정화 되고 있음

(높은 재활용율과 중국의 수입 금지 정책)  

회사마다 약간이 차이가 있지만, 

상장된 골판지회사들은 현재 모두 저평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스터 마켓을 감히 저같은 사람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요즘 저PER에 대해서 투자자분들이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저PER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한편 옳은 지적이기도 하지만, 

시장이 생각보다는 똑똑하니까요.  

워렌버핏이나 앙드레코스톨라니 같은 투자의 대가들은 

"저PER 회사가 시장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소외되었을때  확실한 기회가 생긴다"

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되거나 정체되었을때,

주가가 거기에 과잉반응을 하면 그것은 분명히 기회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설명해 보면 

"일반적으로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업력이 오래되고 과거에 돈을 잘 버는 회사가 장기적으로도 돈을 잘 번다는 이야기"인데요. 

요즘 같은 시장 분위기에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고 매력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신규 비지니스와 신흥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해자를 갖춘 강한 기업으로 성공하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생각해보면, 

대단한 통찰이 담긴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이 자주 옳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항상과 자주는 낮과 밤처럼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by 워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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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11 용현 09.01 22:19  
[@그냥] 그냥님 TT,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죠!!
좋은 밤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행운의 30 럭키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 )

아세아제지 주주는 아니지만은 1~2분기 실적이 컨센을 하회한게 좀 아쉬운 것 같네요 ㅠㅠ

아무튼 3~4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길 기원하면서 성투하세요~
11 용현 09.01 22:20  
[@잠자는사람] 폐지값이 하락세인데 기다려 봐야죠. 성투하십시오!
19 sw4588 09.01 21:39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의 택배 수요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11 용현 09.01 22:21  
[@sw4588] 사실 수요 증가는 점진적인 것이라 확 티가 나진 않는데.
폐지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나오면 분명히 반등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하도 틀려서 자신감은 좀 없네요...
좋은 밤 되십시오!
20 하늘이 09.03 18:18  
어렵지만 잘 읽고 갑니다!
11 용현 09.04 17:04  
[@하늘이]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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