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며 행복하십니까?(feat. 투자의 첫걸음)

행복한부자 - 부의 여정

투자를 하며 행복하십니까?(feat. 투자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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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투자에 대해 말하면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돈이 있어야 투자하지, 투자야,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 아니야."


맞습니다. 돈이 있어야 투자하죠. 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만 투자하는 건 아닙니다.



먼저, 투자를 결심하고 자신의 소득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득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월급날만을 기다립니다.


월급이란 것은 들어오자마자 카드대금 등의 비용으로 스쳐갈 뿐이라는 자조 섞인 얘기들도 들립니다.


이러한 구조 속에 직장인들이 미래의 부자를 꿈꾸며 투자를 하려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즉 지출을 통제하여 일정 부분의 금액을 종잣돈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일반인들은 불행이 시작됩니다.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현재의 만족을 줄이고 구두쇠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도의 지출 통제는 소확행마저 사치로 느껴지며,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편해지고 멀리하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돈을 쓰게 되고, 상대방이 한번 사면 나도 한번 사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며, 1/n조차도 부담스러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럴 때 사람들은 "너무 돈,돈,돈 하지 말라고, 돈만 밝히다가 사람들 다 떠난다고, 악착같이 돈 모아서 죽을


때 머리에 이고 갈거냐"고 말들을 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행복해지고 싶지만, 현재의 삶 또한 불행하기 살기 싫습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냥 예전처럼 별생각 없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평범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것도


괜찮지 않냐며 자기 위로를 합니다. 또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적 없으셨나요?


"내가 이러려고 투자자가 됐나" 하는 자조 섞인 말들, 불행한 일상들. 현재를 포기한 삶.


혹시, 지출 통제를 하면서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수 없을까요?



투자 초기부터 저를 괴롭히던 일이었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다가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저는 회사나 친구들 모임에서 흔히 있는 술자리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술 먹고 남 험담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회사 회식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술 마시는 모임을 줄이다 보니 돈은 아낄 수 있었지만 대인관계가 좁아지고 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사회적인 동물이자 관계가 필요한 사람이라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구가 내재되어 있었고


나 자신이 불행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모임이 없으면 내가 만들어보자


생각을 했고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생산적이지 않은 모임, 불편한 모임을 나 스스로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모임,


나의 성장을 위한 모임, 가장 편한 모임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만든 것이 OOO 경제연구소 공부방이었고, 직장 내에서는 동갑 모임, 주식투자 모임도 만들고,


간담회를 통해 P2P투자모임도 만들었고, 최근에는 직장 내에서 독서모임도 만들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임은 내가 만들자"라는 주도적인 마음으로 최소한의 돈으로도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관계의 욕구를 통한 예를 들었지만, 우리의 현재에는 많은 욕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한정된 자원인 돈을 가치있게 사용해서 현재의 삶도 만족시키고, 미래를 위한 투자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례를 들어봤습니다.


현재의 만족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개인적 사례를


알려주시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행복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블로그) 시간과 돈의 자유 찾기(행복한 부자) https://blog.naver.com/willwin0616/221558119441

13 Comments
18 꿀이아빠 06.10 06:53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술 마시는걸 즐기지 않아서 독서모임, 방탈출 이런 것만 하고 있네요 ㅎ 나이들수록 굳이 싫어하는 모임에 나갈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꿀이아빠] 맞아요. 하나뿐인 인생인데 싫어하는 걸 최대한 줄이고 하고 싶은 걸 하나라도 더 하도록 노력해야죠.
꿀이아빠님은 이상하게 이것저것 겹치는 듯한 느낌이에요. ㅎㅎ

근데 방탈출 게임  말하시는건가요?
18 꿀이아빠 06.10 12:31  
[@행복한부자] 아 네 ㅋ 술 안마시고 하기 괜찮더라구요 ㅎ
투자는 여전히 어렵네요 해도 불안하고 안하면 미래가 걱정되고요 또한 각자 가치관이 달라서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생산적인 모밈이 저도 좋아요 뭔가 도움되는 배움이 있는 모임이요~~
[@재테크부자] 투자는 꼭 해야하고 불안하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불안하다는것은 투자대상에 대한 비대칭적인 정보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것을 해소하고자 피포가 생겼습니다. 피포에서 많이 소통해 보아요.
14 웅킹 06.10 09:25  
멋지네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웅킹] 많이 부족한데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항상 불만과 비난만 가득차는 저를 봅니다. 
함께 좀더 나아질수로 있도록 노력해봐요.
13 궁슨생 06.10 13:00  
화이팅입니다 ㅎ
[@궁슨생]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행운의 16 럭키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 )

9 조방김 06.10 21:41  
술이 좋아서 마시는지 사람이 좋아서 마시는지 생각해봅니다..
타인 곁에서 존재를 찾으려는 필요성에 무수한 세월이 흘렸지만 갈증을 풀리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이기적 유전자들의 진화에 적응해야 됨을 알았습니다
이제 융단폭격  P2P판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며  피포와 행복한 부자님과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18 하늘이 06.10 21:59  
좋은 글이네여 공감가네여
8 시장경제 06.10 23:33  
그동안 싫은 모임은 안나가더라도, 좋은 모임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볼 생각을 못했네요. 좋은 모임, 생산적인 활동에 우선순위를 두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9 진연 07.14 20:2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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