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abc] 나이스피플 직원인터뷰 - 기획운영본부 조윤원 본부장편 하(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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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abc] 나이스피플 직원인터뷰 - 기획운영본부 조윤원 본부장편 하(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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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든 비즈니스를 잇는 금융, 나이스abc입니다

NICE비즈니스플랫폼 직원인터뷰 시리즈인

“나이스라이프” 콘텐츠

하(下)편을 공개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Q2.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Q3. P2P업체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Q4. 업무를 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실 때가 언제인가요?

Q5.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인터뷰 상(上) 질문 리스트>

https://p2pforum.kr/bbs/board.php?bo_table=02&wr_id=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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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핀테크 활성화 규제혁신전담 팀(TF) 첫 회의’에도 참석하셨는데요, 앞으로 핀테크 산업이 가져올 긍정적 영향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재 금융위원회에서 주도하고 있는 1)‘핀테크 활성화 규제혁신 T/F’2)‘포용적 금융 구현을 위한 공급망 금융 T/F’, 두 개의 T/F에 참여하고 있구요, 회의를 참석해보니 정부에서도 핀테크 활성화를 통한 공급망 금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다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핀테크 산업의 발전에 따라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급망 금융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그동안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었던 중소사업자의 금융확장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부분이 아무래도 가장 긍정적인 효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금융은 기업금융보다는 개인금융에, 기업금융의 경우 신용보다는 담보대출에 중점을 두고 발전한 것이 사실이며, 차입이 아닌 매출채권 팩토링 영역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공급망 금융 부문의 핀테크 발전은 기존 금융의 영역에서 혜택을 보지 못했던 B2B 중소사업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세계최초로 법제화가 진행되고 있는 P2P모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핀테크 산업은 그 특징이 회사의 사업범위가 국가나 지역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로 퍼져나가 지속 확장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재 사업자 공급망 금융은 영국의 마켓인보이스(MarketInvoice), 미국의 C2FO같은 유니콘 사업자들이 선진 사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서는 금융업과 같은 서비스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지와 추진경과를 비추어볼 때 우리나라의 핀테크 및 P2P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Q7. 공급망 금융으로서의 P2P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사실 공급망 금융이라는 것 자체가 기존 금융권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기본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고, 이에 가장 적합한 모델은 P2P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공급망 금융은 매출채권을 할인하여 운전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첫째로, 차입사업자가 아닌 발행사업자를 심사 평가해야 하는데 현재 기존 금융권에서는 이러한 프로세스가 거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대출의 경우 최소 1년이상의 만기를 가져가는데 반해 매출채권 할인은 평균 30일에서 60일 내외의 짧은 만기를 가지기 때문에 기존 대출사업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대출시장만으로 충분히 이익을 올리는 기존 금융권에서는 사업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급망 금융으로서 P2P금융의 장점은, 1)차입자인 중소사업자에게는 사채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 할인율로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을 지속적으로 유동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구요.

투자자 측면에서 바라볼 땐, 3)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금융에서는 여신의 수익을 라이선스를 받은 금융기관에서 모두 향유하게 되지만 P2P사업구조에서는 여신 수익을 일반 투자자가 가져감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이 열리게 되었죠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많은 선행 P2P투자자분들께서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못하실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 위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이 and 조건으로 충족되지 못하면 투자자에게 주는 P2P 혜택이 현실화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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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투자물건에 부실이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아실 겁니다. 10에서 20퍼센트대의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더라도 이자는 이자일뿐 원금손실이 나면 수익률은 100% 마이너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자보다는 원금의 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이죠.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는 바로 원금이 깨지지 않는 투자입니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로 유혹을 해도 현실 부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도 이와 같은 철학으로 P2P플랫폼을 운영하며 매출채권을 보수적으로 심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실질적으로 자금이 적은 투자자들을 부자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효과입니다. 워렌버핏은 이를 스노우볼 이펙트(Snowball Effect)라고 부르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라고까지 이야기했습니다.

한 번 생각해볼까요? 매출채권/전자어음P2P는 평균 투자기간이 약 60일로, 연간 6회의 복리투자가 가능하며, 기업의 매출채권은 경제가 존재하는 한 무한히 발생하고 소멸하기 때문에 우량한 기업의 매출채권 투자기회는 영원히 반복되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P2P플랫폼에서 제시하는 아주 높은 수익률에만 집중하여 본인의 소중한 투자원금까지 날리는 모습은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 분석없이 불꽃상승하는 테마주에 투자하는 투기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투자를 복리효과와 함께 장기투자 해야만 진정한 목돈마련이 가능하구요, NICEabc의 우량기업 예약투자 기능을 이용하시면 이런 효과를 투자자분들께서 누리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저도 자동투자 예약투자 기능을 이용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하)

저금리로 인해 입출금이 자유로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CMA가 일반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현재 금리수준이 연 1%에서 1.5%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대부분의 CMA도 예금자보호가 안된다는 사실을요.

저는 나이스abc 투자자분들께서 안정형 투자상품에 대한 자동투자, 우량기업에 대한 예약투자를 걸고 활용하신다면 1%대가 아닌 연 5%~7% 사이의 든든한 CMA통장을 갖게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Q8.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에서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으신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종적이라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NICEabc 서비스를 글로벌 1등 사업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아까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플랫폼은 그 속성상 향후 몇 년 이내에 동일 속성의 플랫폼이 글로벌사업자로서 독식하는 구조를 가지게 될 것 같구요, 실제로 영국의 마켓인보이스, 미국의 C2FO 등과 같은 서비스가 글로벌 경쟁을 벌일 것이라 예측됩니다.

사업자간 거래에서 매출채권의 형태는 일반 매출채권이니 전자어음이니 수출환어음이니 여러가지이지만, 사실 본질은 대금을 주는 주체와 받는 주체 간의 시간차 갭을 리스크와 비용으로 환산하여 메꾸는 것입니다. 이 본질은 글로벌 모든 사업자간 거래에서 동일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 1등 사업자가 플랫폼을 독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투자은행 같은 은행업, 헤지펀드 같은 자산운용 분야 중 금융 서비스부문에서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선도적인 위치에 있지 못했는데요, P2P법이 세계 최초로 제정되고 법제화가 시작되는 2020년부터 열심히 달린다면 글로벌 초기단계인 공급망 P2P 플랫폼 분야에서 NICEabc가 글로벌 1등 사업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상환청구권 없는 매출채권 진정 팩토링이라는 B2B 공급망 금융을 우리나라에 구현하는데 NICEabc가 일조하고 싶습니다.

B2B공급망은 기업간 판매와 구매가 발생하는 구조, 즉 대기업-1차협력사-2차협력사-3차이하 협력사와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특히 B2B공급망은 기본적으로 현금결제라고 불리우는 것들의 실체로 月합계계산서 발행 후 최소 15일에서 최대 75일까지로 긴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유동화 프로세스와 현재의 제도는 아주 미흡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일반 매출채권의 경우 대기업-1-2-3차미만협력사 고리에서 소수의 대기업과 거래하는 일부 1차 협력사만 외담대와 같이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며 나머지 대부분의 B2B협력사는 일반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전체 공급망 금융 고리 중 현재 법제도 및 시스템에서 가장 열위한 것이 저희가 주목하고 있는 중견-중소, 중소-중소기업간 공급망 고리입니다.

자금조달은 대출 아니면 증자라는 두 가지만 존재하는 현재, 자산을 매각해서 운전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루트가 필요합니다. 장기간이 소요되는 시설자금과 달리 회전기간이 짧은 운전자금은 매출채권 유동화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물품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듯 우리나라에서도 진정한 매출채권 팩토링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플랫폼 사업자들의 노력과 함께 자금조달은 증자 아니면 대출이라는 이분법적인 법/제도 그리고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야 할 거구요.


더불어 중소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매출채권 팩토링을 구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이슈 중 하나는 상환청구권 제거입니다.

상환청구권이 없는 팩토링은 진정팩토링, 상환청구권이 부여된 팩토링은 부진정팩토링으로 불리는데요,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매출채권 팩토링이 철저한 거래상대방의 심사를 통해 상환청구권이 없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상환청구권이 있는 매출채권 할인, 전자어음의 경우엔 어음법상 소구권 행사에 따른 중소사업자의 이중 고통(물건 납품 및 할인대금 요구)이 따르고 이로 인한 연쇄도산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법과 제도 그리고 사업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상환청구권 없는 매출채권 팩토링 분야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계획입니다.

요약하자면 P2P 프로세스를 활용한 매출채권 진정 팩토링을 구현해서 글로벌 1등 사업자 플랫폼으로 도약하는게 목표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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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비즈니스플랫폼 직원들의 인터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모든 비즈니스를 잇는 금융, NICE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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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35 bigfoot 2019.12.24 10:51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14 아싸투자 2019.12.24 10:57  
직원 인터뷰내용 잘 보았습니다.
62 네스라인 2019.12.25 05:18  
글로벌 1등 사업자 플랫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4 NICEabc 2019.12.26 11:14  
저희 NICEabc 직원인터뷰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게시물 내 블로그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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